<>.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은 "20세기 회고전"의 첫번째로 권력이나 관습,
통념에 반대하는 기치를 내걸었던 영화 18편을 "저항의 흔적들"이라는 주제로
묶어 14일까지 상영한다.

상영작품은 "하층민"(감독 켄 로치) "키즈"(래리 클라크) "제2요새의
농부들"(오가와 신스케) "바보들의 행진"(하길종) 등이다.

(02)517-6003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