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프라임펀드 등 모두 6개 뮤추얼펀드가 오는 12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등록한다.

2일 코스닥증권은 6개 뮤추얼펀드가 등록신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등록을 신청한 뮤추얼펀드는 <>삼성투신운용의 삼성프라임(자본금
4백54억원)및 삼성다이나믹(7백6억원) <>삼성생명투신운용의 삼성라이프
에머랄드1호(4백80억원) <>상은투신운용의 한빛세이프티1호(25억원)및
한빛세이프티2호(26억원) <>교보투신운용의 교보성공파트너1호(4백15억원)
등이다.

이들 뮤추얼펀드는 10일 코스닥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12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이에따라 코스닥증권시장에 등록된 뮤추얼펀드는 이미 등록된 트윈스챌린지
동원장보고1호 등을 합해 모두 8개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미래에셋의 박현주1호, 박현주2호, 박현주4호, 박현주5호, 알바트로스
등은 당분간 코스닥증권시장에 등록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