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2년생인 김영(19)이 25일 호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즈리조트코스(파
72)에서 열린 99미국LPGA투어 호주여자매스터즈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공동 26위를 마크했다.

김영은 이날 버디 3개에 보기는 1개가 있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박현순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32위,
정일미 송채은은 이븐파로 공동 53위, 김미현 박희정 이정연은 73타로 공동
70위를 각각 기록했다.

98대회 챔피언 캐리 웹(24.호주)은 1~6번홀에서 5개의 버디를 잡은 것을
포함, 버디 9개를 잡으며 9언더파 63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2위 AJ 어손과는 2타차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