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장기채 신용등급 `BB'로 하향 조정...미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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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는 24일 국민은행의 장기채권신용
등급을 "BB+"에서 "BB"로 하향조정하고 신한은행의 장기등급도 "BB"에서 "B
B-"로 낮췄다.
S&P는 또 국민은행에 대한 장기신용전망을 "부정적 관찰(Negative Watch)"
에 올려 등급 하향조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신한은행에 대해선 부정적 관찰에서 "안정적 관찰(Stable Watch)"로 장기전
망을 조정했다.
S&P는 국민은행과 합병한 장기신용은행의 장기여신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있
어 이처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무수익여신이 늘어나는등 재무구조가 악화되
고 있다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5일자 ).
등급을 "BB+"에서 "BB"로 하향조정하고 신한은행의 장기등급도 "BB"에서 "B
B-"로 낮췄다.
S&P는 또 국민은행에 대한 장기신용전망을 "부정적 관찰(Negative Watch)"
에 올려 등급 하향조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신한은행에 대해선 부정적 관찰에서 "안정적 관찰(Stable Watch)"로 장기전
망을 조정했다.
S&P는 국민은행과 합병한 장기신용은행의 장기여신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있
어 이처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무수익여신이 늘어나는등 재무구조가 악화되
고 있다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