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2개 신용정보사에 "신용조사업.채권추심업"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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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한성신용정보와 코오롱신용정보 등 최근 설립등기를
마친 2개 신용정보회사에 "신용조사업 및 채권추심업"허가를 내줬다고
19일 발표했다.
한성신용정보는 아주캐피탈이란 창업투자회사와 (주)샤프라는 여행
업체가 50%씩 총 30억원을 출자했고 코오롱신용정보는 코오롱할부금융이
3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이에 따라 신용정보회사는 기존의 13개사에서 15개사로 늘어났다.
신용조사업은 고객의 의뢰를 받아 거래 상대방의 신용정보를 조사해
제공하는 것이고 채권추심업은 채권자의 위임을 받아 빚을 대신 받아
주는 일이다.
차병석 기자 chab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0일자 ).
마친 2개 신용정보회사에 "신용조사업 및 채권추심업"허가를 내줬다고
19일 발표했다.
한성신용정보는 아주캐피탈이란 창업투자회사와 (주)샤프라는 여행
업체가 50%씩 총 30억원을 출자했고 코오롱신용정보는 코오롱할부금융이
3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이에 따라 신용정보회사는 기존의 13개사에서 15개사로 늘어났다.
신용조사업은 고객의 의뢰를 받아 거래 상대방의 신용정보를 조사해
제공하는 것이고 채권추심업은 채권자의 위임을 받아 빚을 대신 받아
주는 일이다.
차병석 기자 chab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