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대상에 방송매체부문에서는 SK텔레콤의 휴대
전화 CF 시리즈(광고회사 제일보젤)가,인쇄매체부문에선 LG 브랜드의"LG의
비즈니스는 사랑입니다"편(광고회사 LG애드)이 뽑혔다.

한국광고주협회는 18일 지난해 집행된 3백96편(텔레비젼 광고 1백83편,라
디오광고 34편,신문광고 1백15편,잡지광고 64편)의 광고물을 심사한 결과"
제7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대상작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체부문별"좋은 광고상"17편도 뽑았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수상자로는 SK텔레콤과 맥심 광고에 출연한
탤런트 한석규씨가 선정됐다.

협회는 오는 25일 전경련회관 20층 경제인클럽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
이다.

김광현 기자 kh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