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돌산도 향일암' .. '봄의 전령' 동백꽃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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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은 동백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암자를 에워싼 동백나무가 2천여그루.
임포마을 입구엔 수령이 5백년 이상된 커다란 동백나무가 있다.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동백꽃은 보통 1월초부터 꽃망울을 맺기 시작해
4월 중순까지 붉은 자태를 뽐낸다.
향일암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미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3월께면 만발한 동백꽃을 감상할수 있다.
여수지역의 동백 여행지로는 오동도와 거문도를 빼놓을수 없다.
동백꽃으로 뒤덮인 오솔길을 거닐며 다도해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다.
전북 고창 선운사, 광양 백계사, 보길도, 충남 서천 마량리등도 가볼만한
동백꽃 여행지로 꼽힌다.
선운사와 백계사의 동백꽃은 4~5월사이에 활짝 핀다.
답사팀들은 2월말부터 동백꽃을 테마로한 여행프로그램이 잇달아 선보인다.
고인돌 문화유적답사회(02-745-2626)는 28일 충남 서천 미량리 동백숲을
찾아간다.
향토문화답사회(02-732-5590)도 28일 전남 고창 선운사로 동백여행을
떠난다.
국토문화연구회 옛돌(02-2266-1233)은 27일~3월1일 보길도와 해남으로,
3월6~7일 여수 오동도와 향일암으로 동백꽃을 감상하러 떠난다.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9일자 ).
암자를 에워싼 동백나무가 2천여그루.
임포마을 입구엔 수령이 5백년 이상된 커다란 동백나무가 있다.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동백꽃은 보통 1월초부터 꽃망울을 맺기 시작해
4월 중순까지 붉은 자태를 뽐낸다.
향일암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미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3월께면 만발한 동백꽃을 감상할수 있다.
여수지역의 동백 여행지로는 오동도와 거문도를 빼놓을수 없다.
동백꽃으로 뒤덮인 오솔길을 거닐며 다도해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다.
전북 고창 선운사, 광양 백계사, 보길도, 충남 서천 마량리등도 가볼만한
동백꽃 여행지로 꼽힌다.
선운사와 백계사의 동백꽃은 4~5월사이에 활짝 핀다.
답사팀들은 2월말부터 동백꽃을 테마로한 여행프로그램이 잇달아 선보인다.
고인돌 문화유적답사회(02-745-2626)는 28일 충남 서천 미량리 동백숲을
찾아간다.
향토문화답사회(02-732-5590)도 28일 전남 고창 선운사로 동백여행을
떠난다.
국토문화연구회 옛돌(02-2266-1233)은 27일~3월1일 보길도와 해남으로,
3월6~7일 여수 오동도와 향일암으로 동백꽃을 감상하러 떠난다.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