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업체인 적고정밀(대표 안영구)이 최근 창원지방법원으로부터
채권자 집회를 통해 화의인가 결정을 받았다.

지난달 (주)적고의 화의결정에 이어 적고정밀이 화의인가를 받음에 따라
1백50여 협력업체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문병환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