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국내 남녀프로골퍼들의 계약실적이 부진하다.

현재까지 99년 계약이 완료된 골퍼는 김종덕(아스트라)과 강욱순
(안양베네스트GC), 그리고 새 스폰서를 찾은 박남신(진도알바트로스) 뿐이다.

최경주 최상호 최광수 신용진 박현순 등 슈페리어.엘로드.팬텀소속 남녀
간판선수들은 계약성사 여부가 유동적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