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티모시 매카시 <쌍용증권 이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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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레이딩에서 확고한 선두를 차지하는 종합투자금융회사로 변화시켜
나가겠다"
쌍용증권 이사회 회장으로 취임한 티모시 맥카시회장(47)은 5일 기자간담회
를 갖고 "쌍용증권은 앞으로 주식매매외에 수익증권판매, 고객자산운용,
벤처기업투자등 종합투자금융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식 약정고에서 차지하는 사이버트레이딩비율을 3년내 50%선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수수료 인하경쟁이 불가피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증시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고 지적
하면서 "경제개혁과 자본시장 개방을 계속해 나가면 외국인의 자금유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주가수준에 대해서는 "경제상황이나 규모에 비해 저평가된 것으로
보나 회복하려면 다소 시간은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제금융시장에서 손꼽히는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한 티모시 회장은 국내
증권사들에 대해 "경영상 투명성이 결여돼 있다"고 꼬집으면서 "쌍용은
경영내용을 고객들에게 솔직하게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83년 메릴린치증권의 재무담당부사장을 시작으로 피델리티 투자
자문그룹사장 자딘플레밍 사장 찰스스왑사장 등을 거친 정통 월가 출신이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6일자 ).
나가겠다"
쌍용증권 이사회 회장으로 취임한 티모시 맥카시회장(47)은 5일 기자간담회
를 갖고 "쌍용증권은 앞으로 주식매매외에 수익증권판매, 고객자산운용,
벤처기업투자등 종합투자금융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식 약정고에서 차지하는 사이버트레이딩비율을 3년내 50%선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수수료 인하경쟁이 불가피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증시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고 지적
하면서 "경제개혁과 자본시장 개방을 계속해 나가면 외국인의 자금유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주가수준에 대해서는 "경제상황이나 규모에 비해 저평가된 것으로
보나 회복하려면 다소 시간은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제금융시장에서 손꼽히는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한 티모시 회장은 국내
증권사들에 대해 "경영상 투명성이 결여돼 있다"고 꼬집으면서 "쌍용은
경영내용을 고객들에게 솔직하게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83년 메릴린치증권의 재무담당부사장을 시작으로 피델리티 투자
자문그룹사장 자딘플레밍 사장 찰스스왑사장 등을 거친 정통 월가 출신이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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