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집] '다연' .. 자연산 꽃게/우럭탕 '매콤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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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있는 다연은 자연산 꽃게.
우럭을 찜과 탕으로 요리해 내놓는다.
꽃게는 봄에 잡아 알이 가득한 것을 저장해 사용한다.
우럭은 청정해역인 서해 소청도에서 낚시로 잡은 것들이다.
꽃게찜과 우럭찜은 콩나물 미나리 양파 등을 듬뿍 넣고 매콤한 양념을
한게 특징.
꽃게탕은 감칠맛이 나며 우럭탕은 쫄깃쫄깃한게 일품이다.
나영운 사장은 양식된 우럭은 육질이 약하고 약간 흙냄새가 나는 반면
자연산 우럭은 살이 단단하고 끓일수록 단맛이 더해진다고 귀띔한다.
게장백반도 권할 만하다.
게장은 짜지 않고 신선하다.
밑반찬으로는 홍합국, 가시리볶음, 소라젓, 돌게 파전과 함께 계절별
해산물들이 올라온다.
나사장은 몇개월간 서울과 인천의 이름난 찜과 탕 전문점들을 순회하며
국물맛을 익혔다고 한다.
꽃게찜과 꽃게탕의 값은 각각 대(3만5천원).중(3만원).소(2만5천원)
크기에 따라 다르다.
우럭찜과 탕은 3만원씩이다.
게장백반은 1만원.
*(032)831-453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5일자 ).
우럭을 찜과 탕으로 요리해 내놓는다.
꽃게는 봄에 잡아 알이 가득한 것을 저장해 사용한다.
우럭은 청정해역인 서해 소청도에서 낚시로 잡은 것들이다.
꽃게찜과 우럭찜은 콩나물 미나리 양파 등을 듬뿍 넣고 매콤한 양념을
한게 특징.
꽃게탕은 감칠맛이 나며 우럭탕은 쫄깃쫄깃한게 일품이다.
나영운 사장은 양식된 우럭은 육질이 약하고 약간 흙냄새가 나는 반면
자연산 우럭은 살이 단단하고 끓일수록 단맛이 더해진다고 귀띔한다.
게장백반도 권할 만하다.
게장은 짜지 않고 신선하다.
밑반찬으로는 홍합국, 가시리볶음, 소라젓, 돌게 파전과 함께 계절별
해산물들이 올라온다.
나사장은 몇개월간 서울과 인천의 이름난 찜과 탕 전문점들을 순회하며
국물맛을 익혔다고 한다.
꽃게찜과 꽃게탕의 값은 각각 대(3만5천원).중(3만원).소(2만5천원)
크기에 따라 다르다.
우럭찜과 탕은 3만원씩이다.
게장백반은 1만원.
*(032)831-453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