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1일) 대만 주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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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제외한 대만 일본 홍콩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1일 대만 증시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전주말에 비해
1백35.53포인트(-2.26%) 떨어진 5,862.79포인트로 32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폭락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34.07엔(-0.23%) 하락한 14,465.18엔에 마감됐다.
헤지펀드들이 단기 상승폭이 컸던 은행및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
내 주가하락을 부추겼다.
홍콩 증시는 2일 발표될 예정인 뱅크 오브 이스트아시아은행등 대형은행의
결산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도 약세였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일자 ).
1일 대만 증시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전주말에 비해
1백35.53포인트(-2.26%) 떨어진 5,862.79포인트로 32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폭락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34.07엔(-0.23%) 하락한 14,465.18엔에 마감됐다.
헤지펀드들이 단기 상승폭이 컸던 은행및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
내 주가하락을 부추겼다.
홍콩 증시는 2일 발표될 예정인 뱅크 오브 이스트아시아은행등 대형은행의
결산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도 약세였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