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기자 '한경제 리포트'] 토종 온라인게임 해외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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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온라인 게임들이 외국 네티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리니지 넥서스와 같은 국산 온라인 게임들이 잇따라 해외시장에 진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NC소프트는 2월초 미국에서 "리니지"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리니지"는 만화가 신일숙이 그린 같은 이름의 만화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
우리말과 영어 일본어 등 3개국어로 제공된다.
국내에서는 동시에 7백~8백명이 게임에 참여할 정도로 이미 인기가 높다.
NC소프트는 리니지를 미국에서 서비스 하기 위해 미국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 트론코사와 지난해 11월 협력관계를 맺었다.
트론코의 PC통신망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국산 온라인게임 수출 1호인 넥슨의 "넥서스"도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넥슨은 미국에서 이 게임서비스에서 한달 평균 3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는 이 회사가 국내에서 올리는 매출의 절반쯤 된다.
"넥서스"는 넥슨이 지난 95년 개발한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의 영문판이다.
넥슨은 실리콘밸리에 세운 현지법인 홈페이지(www.nexon.net)를 통해
지난해 7월부터 직접 상용서비스에 나서 국산 온라인 게임 해외진출의
물꼬를 텄었다.
국내 PC통신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애플웨어의 "머그 삼국지"와 팬택네트의
"마제스티"도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이들 회사는 지난해말 일본어판을 개발,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 ISP들의 PC통신망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전체 매출 가운데 일부를 로열티(기술사용료)로 받고 있다.
넥서스 등의 성공은 국산 온라인 게임업계에 해외진출 붐을 일으키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
메닉스의 "다크세이버" 아블렉스의 "아이시스" 청미디어의 "워바이블"
태울의 "영웅문" 등 내노라하는 국산 온라인 게임들이 너도나도 해외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몇몇은 외국업체들과 제휴상담이 성사단계에 이르러 올해안에
해외 네티즌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산 온라인 게임들이 해외시장 공략에 성공한 것은 세계수준의 기술을
가진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온라인 게임에 그래픽을 처음 도입한 것이 한국 기업들이어서 기술력
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기존 온라인 게임인 머드(MUD,Muti User Dungeon)게임에서는 문자로만
줄거리 전개를 알 수 있었다.
당연히 실감이 나지 않고 게임의 재미도 덜했다.
머드 게임에 그래픽을 도입함으로써 이같은 단점을 해결한 것이 한국기업
이다.
"바람의 나라"가 처음으로 그래픽을 도입한 온라인 게임으로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할수 있게 됐다.
또 이 제품이 나오면서 머그(MUG,Muti User Graphics)게임이라는 말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머그게임을 빠른 속도로
확산시켰다.
이를 계기로 머그 게임 시장이 크게 확대됐고 이 시장 참여업체도 크게
늘어났다.
국산 온라인 게임은 그래픽과 줄거리 운영방법 등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해
왔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인터넷 게임방 확산도 머그게임 발전에 큰 보탬이
됐다.
인터넷 게임방은 빠른 전용통신회선과 대형 모니터를 설치, 온라인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즐길수 있게 해준다.
이 때부터 게임이용자들이 크게 늘었고 이들을 겨냥해 게임산업에 진출하는
기업도 잇따라 등장했다.
기존 게임업체들도 수입이 많아져 외국어판이나 새 게임에 활발하게 투자
하고 있는 것이다.
< keddy@ked.co.kr
http://www.ked.co.kr/kedd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5일자 ).
리니지 넥서스와 같은 국산 온라인 게임들이 잇따라 해외시장에 진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NC소프트는 2월초 미국에서 "리니지"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리니지"는 만화가 신일숙이 그린 같은 이름의 만화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
우리말과 영어 일본어 등 3개국어로 제공된다.
국내에서는 동시에 7백~8백명이 게임에 참여할 정도로 이미 인기가 높다.
NC소프트는 리니지를 미국에서 서비스 하기 위해 미국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 트론코사와 지난해 11월 협력관계를 맺었다.
트론코의 PC통신망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국산 온라인게임 수출 1호인 넥슨의 "넥서스"도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넥슨은 미국에서 이 게임서비스에서 한달 평균 3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는 이 회사가 국내에서 올리는 매출의 절반쯤 된다.
"넥서스"는 넥슨이 지난 95년 개발한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의 영문판이다.
넥슨은 실리콘밸리에 세운 현지법인 홈페이지(www.nexon.net)를 통해
지난해 7월부터 직접 상용서비스에 나서 국산 온라인 게임 해외진출의
물꼬를 텄었다.
국내 PC통신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애플웨어의 "머그 삼국지"와 팬택네트의
"마제스티"도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이들 회사는 지난해말 일본어판을 개발,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 ISP들의 PC통신망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전체 매출 가운데 일부를 로열티(기술사용료)로 받고 있다.
넥서스 등의 성공은 국산 온라인 게임업계에 해외진출 붐을 일으키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
메닉스의 "다크세이버" 아블렉스의 "아이시스" 청미디어의 "워바이블"
태울의 "영웅문" 등 내노라하는 국산 온라인 게임들이 너도나도 해외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몇몇은 외국업체들과 제휴상담이 성사단계에 이르러 올해안에
해외 네티즌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산 온라인 게임들이 해외시장 공략에 성공한 것은 세계수준의 기술을
가진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온라인 게임에 그래픽을 처음 도입한 것이 한국 기업들이어서 기술력
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기존 온라인 게임인 머드(MUD,Muti User Dungeon)게임에서는 문자로만
줄거리 전개를 알 수 있었다.
당연히 실감이 나지 않고 게임의 재미도 덜했다.
머드 게임에 그래픽을 도입함으로써 이같은 단점을 해결한 것이 한국기업
이다.
"바람의 나라"가 처음으로 그래픽을 도입한 온라인 게임으로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할수 있게 됐다.
또 이 제품이 나오면서 머그(MUG,Muti User Graphics)게임이라는 말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머그게임을 빠른 속도로
확산시켰다.
이를 계기로 머그 게임 시장이 크게 확대됐고 이 시장 참여업체도 크게
늘어났다.
국산 온라인 게임은 그래픽과 줄거리 운영방법 등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해
왔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인터넷 게임방 확산도 머그게임 발전에 큰 보탬이
됐다.
인터넷 게임방은 빠른 전용통신회선과 대형 모니터를 설치, 온라인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즐길수 있게 해준다.
이 때부터 게임이용자들이 크게 늘었고 이들을 겨냥해 게임산업에 진출하는
기업도 잇따라 등장했다.
기존 게임업체들도 수입이 많아져 외국어판이나 새 게임에 활발하게 투자
하고 있는 것이다.
< keddy@ked.co.kr
http://www.ked.co.kr/kedd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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