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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 올해 1억달러규모 외자 유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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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올해 1억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할 계
    획이다.

    이를 통해 증권거래소 상장요건을 갖춰 내년중 상장을 추진중이다.

    삼성SDS 김홍기대표이사는 24일 "상반기중 1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하기 위
    해 2~3개의 미국 투자금융회사와 협상중"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를 통해 현재 4백%선인 부채비율을 1백40%대로 낮춰 상장요
    건의 하나인 잉여금 기준을 충족,내년중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회사 박주완 상무는 이와 관련,"삼성SDS는 상장요건중 자본금의 2배이
    상이어야 하는 잉여금 기준외에는 모든 조건을 갖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룹차원의 인터넷사업과 관련,김 대표는 삼성SDS는 인증 보안 등의 판매
    중개(트랜잭션 브로커리지)와 네트워크 등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을 맡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인터넷을 통해 상품이나 콘텐츠 등을 판매하는 사업은 각사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삼성SDS는 현재 1백만명 수준인 유니텔 가입자수를 연말까지 1백50만명으
    로 늘릴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 1조원을 올려 350억원의 흑자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특히 해외매출을 지난해 1천3백만달러에서 2천만달러로 늘리는
    등 적극적인 해외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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