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존 데일리 모처럼 '이름값' .. 밥호프클래식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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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데일리(32.미)가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
데일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타마리스크CC(파72)에서 열린
99미국PGA투어 봅호프클래식(총상금 3백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9언더파 1백35타로 공동2위로 올라섰다.
마이클 조던, 찰스 버클리, 로이 그린(전 미식축구선수)과 함께 플레이한
데일리는 1번홀(파5)에서 간단히 2온을 시킨뒤 첫 버디를 잡아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지난 95년이래 우승이 없는 데일리는 모처럼 안정적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 5개를 추가했다.
2라운드 선두는 합계 11언더파 1백33타를 기록중인 프레드 펑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3일자 ).
데일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타마리스크CC(파72)에서 열린
99미국PGA투어 봅호프클래식(총상금 3백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9언더파 1백35타로 공동2위로 올라섰다.
마이클 조던, 찰스 버클리, 로이 그린(전 미식축구선수)과 함께 플레이한
데일리는 1번홀(파5)에서 간단히 2온을 시킨뒤 첫 버디를 잡아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지난 95년이래 우승이 없는 데일리는 모처럼 안정적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 5개를 추가했다.
2라운드 선두는 합계 11언더파 1백33타를 기록중인 프레드 펑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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