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21일) 세계증시 급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 증시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이 미국증시 과열을 지적한
뒤 다우존스지수는 지난 20일 19.31포인트 하락해 9,335.91에 마감됐다.
21일 아시아 증시도 미국 주가 하락과중국의 금융불안에 대한 우려감으로
대부분 약세였다.
홍콩 증시는 부동산 경기회복 조짐이 보이지 않는데다 HSBC은행이
태국에서 대규모 손실을 입었다는 보도와 미국 주가약세 소식이 더해져
큰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일본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은행간 대형합병이 호재로 평가되면서
전날보다 217.37엔(1.6%) 상승했다.
대만은 최근 지수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소폭의 오름세로 돌아섰다.
대만의 가권지수(TAIEX)는 6,332.2포인트로 전날보다 21.49(0.3%) 올랐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2일자 ).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이 미국증시 과열을 지적한
뒤 다우존스지수는 지난 20일 19.31포인트 하락해 9,335.91에 마감됐다.
21일 아시아 증시도 미국 주가 하락과중국의 금융불안에 대한 우려감으로
대부분 약세였다.
홍콩 증시는 부동산 경기회복 조짐이 보이지 않는데다 HSBC은행이
태국에서 대규모 손실을 입었다는 보도와 미국 주가약세 소식이 더해져
큰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일본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은행간 대형합병이 호재로 평가되면서
전날보다 217.37엔(1.6%) 상승했다.
대만은 최근 지수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소폭의 오름세로 돌아섰다.
대만의 가권지수(TAIEX)는 6,332.2포인트로 전날보다 21.49(0.3%) 올랐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