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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장외투쟁 계속 .. 24일 마산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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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은 20일 여당의 단독 경제청문회 강행에 맞서 오는 24일 마산
    에서 대규모 옥외집회를 개최하는 등 대여장외투쟁을 계속 벌여나가기로
    했다.

    안택수 대변인은 이날 주요 당직자회의 브리핑을 통해 "당초 계획대로
    24일 오후 마산역 광장에서 "김대중정권 정치사찰.지역민생파탄 규탄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또 "다음 규탄대회 장소로 구미를 적극 검토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은 이 지역들이 영남권의 공단지역이라는 점에서 실업자 폭증과
    지방중소기업 연쇄부도 등 현 정부의 경제실정을 집중 부각시키고 지역정서에
    호소해 집회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한나라당은 21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28개 시민단체와 함께 "독도사수
    및 한.일어업협정 비준 무효화 투쟁 궐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아울러 지난 임시국회에서 여당 단독으로 "변칙"처리된 68개
    법안중 28개 법안을 선별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고 재개정 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헌법소원을 제기할 법안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 <>산업구조
    고도화 촉진법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 <>국민건강보험법 <>주택건설촉진법
    등 5개 법안이다.

    재개정안을 제출할 법안은 <>도시계획법 <>공중위생관리법 <>자동차손해
    배상보장법 <>주택건설촉진법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 등이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대여강경투쟁과 더불어 경제청문회 여야 공동개최,
    "국회 529호 사건"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3당 총무간 비공식 접촉을
    갖는 등 여당측과 계속 대화를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 한은구 기자 oh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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