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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부, 정보통신교수요원풀 사업에 60여명 참여시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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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부는 기업과 연구소 실무전문가가 대학에서 강의할수 있도록 지
    원하는 정보통신교수요원풀(pool)사업에 올해 10억원을 들여 60여명을 참여
    시킬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이 제
    도는 대학 강의를 원하는 기업및 연구소 전문가에 연간 1천만원(겸임교수)-
    5천만원(석좌교수)의 보수를 2년까지 지원한다.

    대학 강의를 희망하는 기업과 연구소 전문가들은 이달 21-26일 정보통신
    연구관리단 홈페이지(www.iita.re.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통부는 오는 2월 4일 교수요원 지원을 원하는 대학(전문대 포함)의 신
    청을 받아 2월 12일 교수요원을 확정,봄학기부터 강의할 수 있게 할 예정이
    다.

    문희수 기자 mh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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