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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골프] 미국 아마골퍼 10명중 4명 "내 핸디캡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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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핸디캡을 갖고 있습니까?

    이 물음에 "예스"라고 대답하는 골퍼들은 드물 것이다.

    이 점에선 미국골퍼들도 예외는 아니다.

    "유에스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미국 아마추어 골퍼 10명중 4명은 정확한
    핸디캡을 모른다고 대답했다.

    조사대상 골퍼중 60%만이 미국골프협회가 인증한 핸디캡을 갖고 있었다.

    나아가 미국 골퍼들은 자신의 핸디캡을 밝혀야 할때 3분의 2가 부풀려서
    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한 골퍼중 65.5%가 평소 핸디캡보다 높은 핸디캡을 제시한다고 말한 것.

    평소 실력보다 더 낮은 핸디캡을 제시한 경우는 29.7%였다.

    또 응답자들은 아마추어들이 출전하는 친선경기(핸디캡플레이)의 챔피언들은
    과반수가 핸디캡을 높게 밝힌뒤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여겼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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