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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산책] '지진과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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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이 난 뒤에는 땅을 사고 주가가 폭락한 뒤에는 주식을 사라"

    비슷한 일이 반복되면 학습효과는 빨라지기 마련이다.

    브라질 위기가 최악의 상황을 지난 것으로 판단되자 세계 각국 증시가
    끓어 오르는 냄비와 같았다.

    브라질 주가는 주난 주말 무려 33.42%나 뜀박질을 했고 미국 유럽주가도
    일제히 날개를 폈다.

    세계증시가 내리는 판단은 거스르기 어렵다.

    그러나 대지진 뒤에는 여진도 따르기 마련.

    고비는 넘겨도 주변국의 통화가치 하락, 그로인한 자본이동은 피할 수
    없다.

    "주초 강세 주후반 약세"라는 그림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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