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클럽, 상호 '코스트홀세일'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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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프라이스클럽이 상호를 코스트코홀세일로 바꾸고 대규모할인
행사를 벌이는등 본격적인 판촉공세에 나선다.
코스트코코리아는 현재 프라이스클럽으로 운영중인 회원제할인점의
명칭을 21일부터"코스트코홀세일"로 변경한다.
또 상호변경에 앞서 18일부터 최고 31%까지 일부상품을 할인판매하는
핫바이세일을 시작,이달말까지 계속한다.
코스트코코리아는 상호변경후에도 기존 프라이스클럽 회원들의 자격을
그대로 유지해 주는 한편 각 회원이 신규회원을 추천하면 1년짜리의
무료회원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가 구입한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이를 언제든지
환불해 주는 상품보증제와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으면 연회비 3만원을
돌려주는 회원보증제등 더블보증제를 도입키로 했다.
김도경 기자 infofes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8일자 ).
행사를 벌이는등 본격적인 판촉공세에 나선다.
코스트코코리아는 현재 프라이스클럽으로 운영중인 회원제할인점의
명칭을 21일부터"코스트코홀세일"로 변경한다.
또 상호변경에 앞서 18일부터 최고 31%까지 일부상품을 할인판매하는
핫바이세일을 시작,이달말까지 계속한다.
코스트코코리아는 상호변경후에도 기존 프라이스클럽 회원들의 자격을
그대로 유지해 주는 한편 각 회원이 신규회원을 추천하면 1년짜리의
무료회원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가 구입한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이를 언제든지
환불해 주는 상품보증제와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으면 연회비 3만원을
돌려주는 회원보증제등 더블보증제를 도입키로 했다.
김도경 기자 infofes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