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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시황] (2일) 새해 첫 거래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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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년 채권거래가 처음으로 시작된 지난 2일 3년만기 회사채수익률은 지난
    연말과 같은 연 8.0%를 기록했다.

    주말인데다 징검다리 휴일이 겹쳐 거래가 한산했다.

    채권수요처인 투신등 기관들이 여전히 관망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채권
    가격이 일제히 보합세였다.

    채권딜러들은 이번주에도 회사채 금리가 큰 움직임 없이 보합권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주중 회사채 발행물량은 6천7백억원으로 적잖은 규모이지만 작년 연말
    투신권으로 자금이 추가로 유입돼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오를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 박영태 기자 p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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