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2.10 00:00
수정1998.12.10 00:00
밀물처럼 밀려드는 고객예탁금과 폭발적인 외국인매수세가 활황증시를 견인
하고 있다.
그러나 리스크를 감안하면 현시점에서의 추격매수는 수익률을 높이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추격매수에 나서기 보다는 다음 장세에 대비한다는 투자자세로 이익실현을
통한 보유비중 축소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최재영 한누리투자증권 상무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