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실제 그립할때 왼손을 너무 세게 쥐는 경향이 있었다.

84세의 "노먼 본 니다"옹이 나에게 다가와 그립압력을 느슨하게 하라고
말한뒤 나의 스코어는 거의 10타나 줄었다.

그의 조언은 핵심을 짚은 것이었다.

*닉 팔도-98호주오픈 2라운드에서 69타를 치고 나서. 본 니다는 1940~50년대
골프거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