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창숙씨(49)가 지난달 11일 한경홀인원상이 걸린 기흥CC동코스
11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씨는 이날 친구들과 플레이를 하던중 1백45m거리의 이 홀에서 드라이버
(PRGR)로 친 샷이 컵속으로 사라졌다고.

생애 첫번째 홀인원이다.

김씨는 구력 3년째로 이날 93타를 쳤다.

김씨는 비회원한테도 경품을 준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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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영씨(사업) 10월15일 유성CC 15번홀
<>유상덕씨(회사원) 11월15일 기흥CC 동코스7번홀

협찬:현대전자 걸리버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