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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500 등 특수국번' 이동전화에도 허용 .. 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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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전화에도 300국번이나 500국번같은 특수번호 국번을 단 전화번호가
    생긴다.

    정보통신부는 그동안 특수서비스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남겨 두었던 NNN
    (N은 2-9, 에를들어 111, 222 등)국번과 N00번호를 일반 가입자 국번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일반전화처럼 이동전화 가입자들도 이들 국번을 단 좋은
    전화번호를 가질 수 있게 됐다.

    현재 이동전화 5개사들의 경우 특수국번 가운데 200국번과 700국번을 각각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음성정보 서비스로 이용하고 있다.

    또 SK텔레콤은 222국번, 한통프리텔은 800국번과 555국번을 일반 가입자
    번호로 제공하고 있다.

    이동전화 가입자들은 앞으로 이들 국번을 제외한 나머지 국번 가운데
    원하는 것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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