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신개발] '원두커피 추출기' .. 다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샘(대표 조용민)이 원두커피 추출기를 국산화했다.
이 기기는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등 유럽과 일본에서 전량 수입되던 것으로
5년동안 연구끝에 개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명이 "다샘 커피어"인 이 기계는 가격이 싸고 커피향을 최대한 살린게
특징.
수입품의 대당가격이 1천5백만~4천5백만원인데 비해 다샘 제품은 2백86만원
이라고 소개했다.
드립방식(종이필터를 통한 여과방식)의 추출기에 원두분쇄기를 부착, 커피
원두를 자연 여과시킨다.
이는 커피의 향과 순한 맛을 그대로 살릴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부품도 전량 국산이어서 애프터서비스가 24시간내 처리된다고
밝혔다.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물의 온도와 공급회수 원두의 굵기와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국산차를 제공할 수도 있다.
(0342)755-0223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
이 기기는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등 유럽과 일본에서 전량 수입되던 것으로
5년동안 연구끝에 개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명이 "다샘 커피어"인 이 기계는 가격이 싸고 커피향을 최대한 살린게
특징.
수입품의 대당가격이 1천5백만~4천5백만원인데 비해 다샘 제품은 2백86만원
이라고 소개했다.
드립방식(종이필터를 통한 여과방식)의 추출기에 원두분쇄기를 부착, 커피
원두를 자연 여과시킨다.
이는 커피의 향과 순한 맛을 그대로 살릴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부품도 전량 국산이어서 애프터서비스가 24시간내 처리된다고
밝혔다.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물의 온도와 공급회수 원두의 굵기와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국산차를 제공할 수도 있다.
(0342)755-0223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