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1.23 00:00
수정1998.11.23 00:00
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양측은 지난 상반기 양국간 교역량이 작년보다 19% 줄어든데 우려를
표명하고 교역확대를 위해 노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측 위원장인 조양호 대한항공 사장은 구조조정 대상업종과 정보통신,
환경 등 신산업 분야에 캐나다 기업들이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권영설 기자 yskw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