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구옥희, 올해만 5번째 2위 .. 일본 엘레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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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에만 다섯번째 2위.
구옥희(42)가 2주연속 2위를 기록했다.
원재숙(29)도 올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베테랑 구옥희(42)는 22일 일본 마쓰야마의 엘레어GC(파72)에서 끝난 98일본
LPGA투어 다이오세이시 엘레어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6천5백만원)에서
3라운드합계 4언더파 2백12타(74-68-70)를 기록, 2타차로 공동2위를 기록
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구는 지난주 이토엔 레이디스대회에 이어 2주연속
2위를 차지했다.
올들어 5번째 2위다.
첫날부터 선두에 나선 일본의 야마자키 치카요는 합계 6언더파 2백10타
(67-72-71)로 우승했다.
원재숙은 2백12타(70-71-71)로 공동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5월 가토키치퀸스컵 우승이래 슬럼프를 겪어온 원은 18개월만에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구옥희 원재숙은 2위 상금 4백72만3천엔(약 5천만원)을 받았다.
고우순은 합계 1오버파 2백17타로 12위, 이영미와 이오순은 4오버파로
29위에 그쳤다.
또 김애숙은 7오버파로 41위, 한희원은 8오버파로 47위로 밀려났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3일자 ).
구옥희(42)가 2주연속 2위를 기록했다.
원재숙(29)도 올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베테랑 구옥희(42)는 22일 일본 마쓰야마의 엘레어GC(파72)에서 끝난 98일본
LPGA투어 다이오세이시 엘레어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6천5백만원)에서
3라운드합계 4언더파 2백12타(74-68-70)를 기록, 2타차로 공동2위를 기록
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구는 지난주 이토엔 레이디스대회에 이어 2주연속
2위를 차지했다.
올들어 5번째 2위다.
첫날부터 선두에 나선 일본의 야마자키 치카요는 합계 6언더파 2백10타
(67-72-71)로 우승했다.
원재숙은 2백12타(70-71-71)로 공동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5월 가토키치퀸스컵 우승이래 슬럼프를 겪어온 원은 18개월만에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구옥희 원재숙은 2위 상금 4백72만3천엔(약 5천만원)을 받았다.
고우순은 합계 1오버파 2백17타로 12위, 이영미와 이오순은 4오버파로
29위에 그쳤다.
또 김애숙은 7오버파로 41위, 한희원은 8오버파로 47위로 밀려났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