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회가 개막됐다.
19일 서울 서초동 익산빌딩에서 열린 건국 50주년기념 제5회 대한민국 명장
특별전이 바로 그것이다.
30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에는 2백20명의 명장이 만든 1천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가구 목공예 나전칠기 도자기 귀금속 보석가공 자수 한복 피혁공예에서 양
장 양복등 현대적인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명장은 가구 금속 공예등 18개 분야에서 20년이상 종사하면서 기술발전에
큰 공헌을 한 기능인 가운데 정부가 최고의 기능을 인정해 주는 제도.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명장회와 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등
이 후원한다.
(02)521-2598 김낙훈 기자 nh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