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능시험 .. 전국 영하권 '강추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또 백화점과 자동차 업계, 국방부, 경찰 등에서는 수험생 편의를 돕기
위한 각종 교통대책을 내놨다.
<> 날씨 =기상청은 18일 서울 영하 5도를 비롯 춘천 영하 8도, 강릉 영하
2도, 대전 전주 대구 영하 3도, 부산 0도 등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16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예비소집일인 17일은 아침 기온이 16일보다 5~10도 가량 크게
떨어지고 18일엔 다시 6~9도가 내려갈 예정"이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추위는 더욱 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교통대책 =현대자동차와 현대자동차써비스는 1천1백여대의 아토스를
시험 당일 오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운행키로 했다.
지역별 탑승장소와 시간 등 운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영업소나 현대자동차써비스로 문의하면 된다.
롯데백화점도 본점을 제외한 서울지역 모든 점포의 백화점 셔틀버스
1백여대를 투입, 수험생을 특별 수송한다.
잠실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관악점 일대의 지하철역이나 아파트 단지에서
인근 시험장까지 오전 7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수도방위사령부도 오전 6시40분부터 종로3가역과 영등포역 서울대입구역
잠실역 연신내역 노원역 공덕동로터리 등 7곳에 헌병 오토바이와 순찰차량을
배치, 수송을 지원키로 했다.
전화 524-1831~3번으로 요청하면 다른 곳에서도 차량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장유택 기자 changyt@ 류성 기자 sta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7일자 ).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또 백화점과 자동차 업계, 국방부, 경찰 등에서는 수험생 편의를 돕기
위한 각종 교통대책을 내놨다.
<> 날씨 =기상청은 18일 서울 영하 5도를 비롯 춘천 영하 8도, 강릉 영하
2도, 대전 전주 대구 영하 3도, 부산 0도 등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16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예비소집일인 17일은 아침 기온이 16일보다 5~10도 가량 크게
떨어지고 18일엔 다시 6~9도가 내려갈 예정"이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추위는 더욱 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교통대책 =현대자동차와 현대자동차써비스는 1천1백여대의 아토스를
시험 당일 오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운행키로 했다.
지역별 탑승장소와 시간 등 운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영업소나 현대자동차써비스로 문의하면 된다.
롯데백화점도 본점을 제외한 서울지역 모든 점포의 백화점 셔틀버스
1백여대를 투입, 수험생을 특별 수송한다.
잠실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관악점 일대의 지하철역이나 아파트 단지에서
인근 시험장까지 오전 7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수도방위사령부도 오전 6시40분부터 종로3가역과 영등포역 서울대입구역
잠실역 연신내역 노원역 공덕동로터리 등 7곳에 헌병 오토바이와 순찰차량을
배치, 수송을 지원키로 했다.
전화 524-1831~3번으로 요청하면 다른 곳에서도 차량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장유택 기자 changyt@ 류성 기자 sta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