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지메네스, '올해의 샷' 선수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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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미구엘 지메네스가 98유러피언PGA투어에서 "올해의 샷"을 한
선수로 뽑혔다.
97라이더컵 유럽대표팀 부단장이었던 지메네스는 지난9월 랑콤트로피대회
마지막날 18번홀에서 극적인 버디칩샷을 성공했는데 이것이 "올해의 샷"으로
꼽힌 것.
당시 지메네스의 볼은 그린뒤쪽 러프에 묻혀있었다.
그린반대쪽은 개울이 흘러 샷이 길면 위험한 상황.
그린둔덕을 넘기는 그의 절묘한 내리막 칩샷은 홀로 빨려들어가며 버디로
연결됐다.
그는 2타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4일자 ).
선수로 뽑혔다.
97라이더컵 유럽대표팀 부단장이었던 지메네스는 지난9월 랑콤트로피대회
마지막날 18번홀에서 극적인 버디칩샷을 성공했는데 이것이 "올해의 샷"으로
꼽힌 것.
당시 지메네스의 볼은 그린뒤쪽 러프에 묻혀있었다.
그린반대쪽은 개울이 흘러 샷이 길면 위험한 상황.
그린둔덕을 넘기는 그의 절묘한 내리막 칩샷은 홀로 빨려들어가며 버디로
연결됐다.
그는 2타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