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일 "스피드011 통신예절단" 발대식을 갖고 올바른 이동통신
사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전국 44개지점에 "통신도우미"를 배치하고 지하철 도서관
강의실등에 이동통신 바로쓰기 안내문을 붙이는 한편 12월부터 올바른
이동전화 사용예절에 관한 공익성 광고도 내보낼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