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그룹 계열 3개사 워크아웃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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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은 30일 아남반도체 아남전자 아남환경등 아남그룹계열 3개사를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3개사에 대한 채권행사는 내년 1월23일까지 유예된다.
채권단은 조만간 기업개선작업 회의를 열고 부채감축규모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흥은행은 아남건설을 제외한 나머지 아남그룹 계열사들은 재무구조가
비교적 건실해 회생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31일자 ).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3개사에 대한 채권행사는 내년 1월23일까지 유예된다.
채권단은 조만간 기업개선작업 회의를 열고 부채감축규모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흥은행은 아남건설을 제외한 나머지 아남그룹 계열사들은 재무구조가
비교적 건실해 회생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