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새회사] '홍보여행사'..외국인들 국내 관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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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여행사(대표 진홍보)는 외국 관광객을 국내에 끌어들이는 이른바
인바운드 여행사다.
인바운드 여행사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이 회사는 내국인의 해외여행을 알선하는 아웃 바운드 여행은 전혀
알선하지 않는다.
중국과 홍콩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을 주 타킷으로 삼고 있다.
여행업계에 10여년째 몸담아온 진홍보(47) 사장이 이 지역 많은
여행사들과 돈독한 인연을 맺고 있는 것이 이 회사의 재산이다.
봄과 가을에는 제주도와 한국의 명승지 상품을 주로 팔지만 지금은
경주에서 열리는 문화엑스포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설악산과 그 주변의 스키 리조트를 잇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상근직원 6명은 대부분 베테랑 가이드로 중국어에 능통하다.
진 사장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중국인으로 그동안 관광 가이들로
일하다 회사를 차렸다.
그는 "한번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또 오고 싶어하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02)322-4625/6
< 김용준 기자 dialec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31일자 ).
인바운드 여행사다.
인바운드 여행사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이 회사는 내국인의 해외여행을 알선하는 아웃 바운드 여행은 전혀
알선하지 않는다.
중국과 홍콩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을 주 타킷으로 삼고 있다.
여행업계에 10여년째 몸담아온 진홍보(47) 사장이 이 지역 많은
여행사들과 돈독한 인연을 맺고 있는 것이 이 회사의 재산이다.
봄과 가을에는 제주도와 한국의 명승지 상품을 주로 팔지만 지금은
경주에서 열리는 문화엑스포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설악산과 그 주변의 스키 리조트를 잇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상근직원 6명은 대부분 베테랑 가이드로 중국어에 능통하다.
진 사장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중국인으로 그동안 관광 가이들로
일하다 회사를 차렸다.
그는 "한번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또 오고 싶어하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02)322-4625/6
< 김용준 기자 dialec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