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교량받침 3백만$어치 수주...유니슨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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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건설 기자재 전문업체 유니슨산업(대표 이정수)은 대만으로부터 교량
받침 3백만달러(40여억원)를 수주,이 가운데 50만달러어치를 지난 21일 선
적했다고 밝혔다.
또 오는 99년 2월까지 나머지 물량을 공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교량받침은 교량의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를 이어주며 활하중과 충격하중 회
전변위 온도변위 등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교량의 핵심 부속물이다.
이 회사는 대만에 대만제2고속도로와 동서향고속도로 고속철도등 대형 토목
공사가 잇달아 잡혀 있어 내년에는 교량기자재 5백만달러 이상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용준 기자 dialec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4일자 ).
받침 3백만달러(40여억원)를 수주,이 가운데 50만달러어치를 지난 21일 선
적했다고 밝혔다.
또 오는 99년 2월까지 나머지 물량을 공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교량받침은 교량의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를 이어주며 활하중과 충격하중 회
전변위 온도변위 등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교량의 핵심 부속물이다.
이 회사는 대만에 대만제2고속도로와 동서향고속도로 고속철도등 대형 토목
공사가 잇달아 잡혀 있어 내년에는 교량기자재 5백만달러 이상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용준 기자 dialec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