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배당투자' 크게 늘어 .. 두달만에 20% '고수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당투자로 두달만에 30% 수익률을 올려라"

    연말이 가까워지자 배당률이 높으면서 값이 싼 우선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
    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사재훈 삼성증권 양천지점 차장은 "최근 명예퇴직자 등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를 중심으로 배당률(배당금을 액면가로 나눈 비율)이 10%를
    웃돌면서 5천원에 미달하는 우선주를 저점에서 사달라는 주문이 많이 들어온
    다"고 말했다.

    이는 배당투자로 두달만에 잘만하면 20%가 넘는 수익률을 올릴 수있기 때문
    이다.

    예를 들어 계양전기가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선주 한주당 7백원을
    배당한다고 가정할 경우 배당금을 현주가(3천8백원)로 나눈 배당수익률이
    무려 18%에 달한다.

    MMF 수익증권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보다 2배이상의 수익을 낼 수
    가 있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배당투자를 할 때는 꾸준히 고율의 배당을 하는 종목 가운데
    주가가 낮은 것을 고르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부도를 낼 염려가 없는 대기업 계열사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지난해 배당률이 20%가 넘는 회사는 대덕산업 성미전자 2개사였다.

    10%가 넘는 회사도 코리아써키트 남양유업 녹십자 계양전기 대한펄프
    세방기업 삼성전관 삼성전기 비와이씨 유한양행 동방아그로 삼성전자 SK
    쌍용정유 성신양회 동양시멘트 덕성화학 대한페인트 태평양 등 20개
    종목에 달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1일자 ).

    ADVERTISEMENT

    1. 1

      "동전주 내쫓겠다" 엄포에…주식병합 갈수록 급증

      3월에만 100개 이상 국내 중소형 상장사가 주식을 병합한다. 오는 7월 예고된 ‘동전주 퇴출’ 제도를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월 들어 주...

    2. 2

      20만전자·100만닉스 돌아왔다…'줍줍' 개미들 '싱글벙글' [종목+]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조정받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8일 급등세를 보이며 '20만전자'와 '100만닉스'로 다시 올라섰다. 최근 엔비디아와 이들 기업의 견고한 협력 관계가 재...

    3. 3

      코스닥 승강제 도입…1부 리그, 170개 우량 혁신기업 선별한다

      금융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자본시장 간담회에서 코스닥시장을 1·2부로 분리하는 구조 개편안을 공식화했다. 상장폐지와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부실기업을 시장에서 퇴출시키고, 남은 기업은 성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