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해외 금융 전문가 2명 자문관 초빙 .. 정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워싱턴에서 경제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인 2명이 이규성 재정경제부
    장관과 이헌재 금융감독원장을 특별보좌하는 자문역으로 온다.

    주인공은 세계은행(IBRD)에서 국제금융팀장으로 일하는 전광우박사와
    세계은행산하 국제금융공사(IFC)에서 특수여신담당자로 근무하는 성운기박사.

    전 박사는 이 장관, 성 박사는 이 위원장을 각각 특별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전 박사는 미시간주립대에서 교수를 지내다 지난 86년 세계은행에
    들어갔다.

    국제금융팀장을 맡고 있다.

    그는 외채문제 등에 관한 전문가다.

    한국경제가 안고 있는 외채의 관리를 비롯한 국제금융 전반에 관해 이 장관
    을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년간 근무할 예정이다.

    성 박사는 기업구조조정전문가라고 할수 있다.

    IFC에서 특수여신을 관리하는 분야의 책임자다.

    IFC가 개도국 금융기관이나 기업에 출자하거나 빌려준후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될 경우 이를 처리하는 일을 한다.

    성 박사는 한국은행에 들어갔다가 재정경제부에 파견근무한 적이 있다.

    IFC에 들어간후 20여년간 일했다.

    한국사람으로선 가장 높은 자리를 맡고 있다.

    그가 이 위원장의 특별자문을 맡게된 것은 한국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금융구조조정을 어느정도 마무리한 정부는 기업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는 이 일을 하는데 성 박사가 안성맞춤이라고 판단, IFC에 파견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일할 기간은 확실치 않다.

    IFC와 최종 협의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의 경제전문가 2명이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 고광철 기자 gw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4일자 ).

    ADVERTISEMENT

    1. 1

      [포토] 하나금융, 패럴림픽 MVP 김윤지 선수에 격려금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이 20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노르딕 스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

    2. 2

      [포토] 롯데하이마트 봄맞이 ‘카메라 대전’

      롯데하이마트는 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 카메라·액션캠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롯데하이마트 제공

    3. 3

      [포토] LG전자, 의료용 모니터로 B2B 시장 공략

      LG전자가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의료용 모니터 등 총 15개 제품을 선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