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틈새시장 공략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남미를 비롯 연말까지 6개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14일에 출국할 중남미 시장개척단은 플라스틱 금형, 폴리에스터 직물,
의류등 12개 업체가 참가해 25일까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등 3개
지역을 돌며 바이어를 발굴하게 된다.

KOTRA는 중남미에 이어 동구 중동 일본 중화권 지역에도 시장개척단을
보낼 예정이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