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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 정종식 전 연합통신 사장 그룹고문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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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그룹은 12일 정종식 전 연합통신 사장을 그룹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32년 경남 통영 출생인 정 고문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 경향신문
    정치부장 한국일보 논설위원 등을 거쳐 연합통신 사장, 대한준설공사
    사장, 한국공항 사장 등을 지냈다.

    < 박기호 기자 kh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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