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0.09 00:00
수정1998.10.09 00:00
동양그룹의 데이콤 지분율이 7.58%에서 12.31%로 높아졌다.
9일 동양그룹 계열의 동양종금외 7인은 지난해 3월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유무상증자 참여와 장내외 매입을 통해 데이콤 89만2천5백88주(4.73%)를 취
득했다고 증권거래소에 보고했다.
삼성그룹과 LG그룹의 데이콤 지분율은 각각 6.69%와 4.21%다.
김홍열 기자 come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