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NTT서 1억달러 외자유치 추진...데이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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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이 일본 NTT로부터 1억달러 상당의 외자 유치를 추진중이다.
정보통신부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일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NTT 소프
트뱅크 소니등 일본 정보통신업체들이 국내 업체들에 대해 지분투자 및 합작
투자 등의 방식으로 3억달러 상당을 투자할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이날 1억~2억달러 정도의 외자를 유치하기 위해 NTT 소프트뱅크
소니등과 지분투자문제를 협의했다.
특히 NTT와는 1억달러상당의 지분투자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통신은 KDD NTT및 노무라증권등 증권사와 지분참여 방안을 논의했으며
한국통신 프리텔도 유.무선통신업체들과 지분투자 상담을 가졌다.
이밖에 소니 NEC 및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아리수 미디어, 아담소프트, CCR
등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에 대해 합작투자 의사를 밝혔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일본에서 NTT등 16개 통신서비스 업체와 소니등 13개
정보통신기기업체, NEC 인터채널등 6개 소프트웨어 업체등 모두 90개사가 참
가해 국내업체 20개사와 투자상담을 가졌다. 문희수 기자 mh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9일자 ).
정보통신부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일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NTT 소프
트뱅크 소니등 일본 정보통신업체들이 국내 업체들에 대해 지분투자 및 합작
투자 등의 방식으로 3억달러 상당을 투자할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이날 1억~2억달러 정도의 외자를 유치하기 위해 NTT 소프트뱅크
소니등과 지분투자문제를 협의했다.
특히 NTT와는 1억달러상당의 지분투자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통신은 KDD NTT및 노무라증권등 증권사와 지분참여 방안을 논의했으며
한국통신 프리텔도 유.무선통신업체들과 지분투자 상담을 가졌다.
이밖에 소니 NEC 및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아리수 미디어, 아담소프트, CCR
등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에 대해 합작투자 의사를 밝혔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일본에서 NTT등 16개 통신서비스 업체와 소니등 13개
정보통신기기업체, NEC 인터채널등 6개 소프트웨어 업체등 모두 90개사가 참
가해 국내업체 20개사와 투자상담을 가졌다. 문희수 기자 mh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