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7일 외신대변인에 경향신문 기자출신인 이은형(여.35)씨
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17대의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이씨는 2년 계약직 공무원으로 3천만~4천
만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

또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우리나라의 산업경제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
는다.

정구학 기자 cg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