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의 이번 한국오픈우승은 시힙감각의 승리로 보인다.

김대섭과 정성한, 김성윤은 지난 8월부터의 3개 아마추어시합에서 계속
10언더파내외의 스코어를내며 1, 2, 3위를 번갈아 차지했다.

그같은 시합감각, 경쟁감각이 결국은 이번우승까지 연결된것 같다.

* 대한프로골프협회(KGA) 유연동 부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