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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ye on BIZ] 매장은 줄어도 이익은 '두둑' .. IMF형 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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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평짜리 소형 매장에서 높은 이익을 챙기세요"

    신세대들사이에서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은 패션업체 개그가 "IMF형
    대리점"전략을 내놓았다.

    불황기 대리점 효율화를 위해 매장평수를 기존(20평)의 절반으로
    줄인 것.

    매장을 좁힌 만큼 물건도 "인기제품"만으로 구성한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 운동화, 가방, 잡화등을 중심으로
    아이템을 단순화하기로 했다.

    재고를 줄이고 매출을 극대화하자는 알짜작전.

    진열할 물건수가 줄어들다보니 첫 물품구입비도 5천만원정도다.

    인테리어 비용은 평당 1백50만원선.

    과거보다 40%나 낮아진 비용이다.

    이렇게 해서 매장 하나를 여는데 드는 비용은 총 1억1천5백만원.

    20평이던 기존 대리점 오픈비용의 3분의1 정도에 불과하다.

    대리점 마진은 30% 보장하고 소모품비와 디스플레이도 개그 본사에서
    부담한다.

    지난달 이런 신대리점 전략을 내놓자 호응도 크다.

    하루평균 20여통씩 상담전화가 걸려온다는게 개그 관계자의 설명.

    현재 계약을 마치고 오픈준비중인 대리점도 2곳 있다.

    남들은 매장수를 줄여가는 판에 개그는 올 하반기에도 20여개의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올해 개그매장은 46개로 늘어난다.

    개그는 엘칸토의 사업부로 출발, 지난 96년 별도법인으로 독립한 무크의
    브랜드.

    96년 8월 첫 출시된 이후 1년만에 연간매출 1백억원으로 급성장했다.

    올해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1백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 노혜령 기자 hr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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