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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과학면톱] 무궁화위성, 이동전화/TRS 중계국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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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위성이 이동전화와 주파수공용통신(TRS) 중계국으로 사용된다.

    이에따라 앞으로 기지국설치가 어려운 국립공원이나 군사보호지역에서도
    쉽게 이동전화로 통화할수 있게되며 홍수등으로 인한 통신장비 유실때도
    이동전화나 TRS 사용이 가능해진다.

    정보통신부는 21일 내년부터 무궁화위성을 산악지대 그린벨트등
    이동통신 장비설치가 어려운 통신취약지역의 기본통신망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홍수 폭설등으로 일반통신기능이 마비됐을 경우 무궁화위성을
    보완(백업)용 중계국으로 운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이동전화 음영지역이 대부분 해소되고 TRS등의 통신취약지대로
    상당히 없어질 전망이다.

    정통부는 이와함께 이동전화 이용자들이 가입회사를 바꾸더라도 종전의
    전화번호를 그대로 쓸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장기적으로 각 업체별에게 부여한 011 017등 접속번호를 없애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단기적으로는 가입회사를 바꿨을때 변경된 전화번호를 희망자에 한해
    안내해줄 계획이다.

    이동전화 전화번호부는 내년 4월부터 유선전화와 통합해 발행한다는
    방침이다.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114서비스는 유무선가입자 통합관리시스템이
    갖춰진 이후에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전기통신사업법을 개정, 통신사업자의 파산때 가입자가 보증금을
    되돌려 받을수 있도록 이용자 보호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통신요금은 현재 적용되고 있는 가입자 정액제, 발신자 통화료부담
    제등을 개선, 통신혜택을 받고있는 착.발신자가 통화료를 공동으로 분담토록
    요금체제를 개편할 예정이다.

    분야가 다른 이동통신 서비스업체들이 제공하는 비슷한 서비스의 요금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 줄 방침이다.

    < 김철수 기자 kc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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