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면 다시 쓸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용 에어필터를 선보였다.
"슈퍼필터"로 이름붙인 이 에어필터의 여과재는 벌집 모양의
폴리에스테르폼으로 수십만개의 공기구멍이 형성돼있다.
여기에 점도가 높은 비휘발성 광물성 오일을 흡착시켜 만들었다.
승용차용에서 상용차용까지 각 차종별로 다양한 모델이 나와있다.
회사측은 엔진마모를 방지, 수명을 연장하고 연료도 절감한다고 설명했다.
(0341)83-0688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