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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기공업협동조합, 세계 50개도시에 상설전시판매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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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규봉)이 내수부진을 수출로 타개하기
    위해 전세계 50개 도시에 정수기상설전시판매장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15일 말레이시아에 세운 상설전시판매장이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둔데 따른 것이다.

    조합관계자에 따르면 현지교포가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판매장에는 국내
    25개 업체가 30여가지의 정수기를 전시하고 있다.

    현재 5건의 수출상담이 막바지 단계에 와 있으며 이달말경 1차선적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합측은 말레이시아의 성공에 힘입어 무역진흥공사를 통해 세계25개
    도시의 교포상인들에게 정수기상설전시판매장 운영희망자 모집공문을
    보냈다.

    현재 참여를 희망해온 곳만 해도 오클랜드 시카고 런던 하노이 토론토
    등 10여곳.

    조합측은 추가로 25개 도시를 선정, 운영희망자 모집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정수기조합의 장환석 전무는 "말레이시아 판매장의 개설 소식이
    알려지면서 스포츠용구조합과 완구조합에서도 회원사 제품의 공동전시를
    요청해 왔다"면서 상설전시장은 IMF관리체제 시대에 수출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1백71개에 이르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전세계 주요도시에 조합별로
    10개씩만 전시판매장을 개설해도 1천7백개의 판매장을 갖출 수 있다"며
    기협중앙회를 통해 정부에 이같은 방안의 활성화를 건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 노웅 기자 woongr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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