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펠' 냉장고사업 강화, 새 모델 내달 시판...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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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양쪽문 개폐형 대형냉장고인 "지펠" 냉장고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펠 냉장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모델수를
5개에서 12개로 늘리고 전력소비량을 기존제품보다 12%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다음달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또 새 모델에 대해서는 소비자 주문판매제를 실시,소비자가 제품의
용량과 일부 기능을 선택토록 해 2주내에 배달,설치해 줄 예정이다.
제품 용량은 6백50 에서 7백80 급으로 다양하며 소비자가격은 7백
급 SR S7080Z 모델이 2백93만원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8일자 ).
대폭 강화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펠 냉장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모델수를
5개에서 12개로 늘리고 전력소비량을 기존제품보다 12%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다음달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또 새 모델에 대해서는 소비자 주문판매제를 실시,소비자가 제품의
용량과 일부 기능을 선택토록 해 2주내에 배달,설치해 줄 예정이다.
제품 용량은 6백50 에서 7백80 급으로 다양하며 소비자가격은 7백
급 SR S7080Z 모델이 2백93만원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