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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금융채 175억원 판매 .. 투자자에 높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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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금융채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6개 증권사와 증권금융 창구를 통해 판매된 증금채
    잔고는 2일 현재 1백7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증권이 65억원어치를 판매한 것을 비롯, LG 29억원 대우 23억원 삼성
    22억원 증권금융 20억원 대신증권 12억원씩의 판매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증권 기업금융업무팀의 나철웅 대리는 "상속세와 증여세가 면제되는
    데다 시중실세금리(회사채유통수익률)보다 이자도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총판매예정액이 2조원인 증금채는 오는 10월31일까지 판매된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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